정청래 만난 文 “개혁과제 빠르고 제대로…지선까지 잘해주길”
문재인 전 대통령은 7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에게 “이번에 처음으로 안정적으로 정권을 출범시켜서 상당히 여러 가지 개혁 과제를 빠르게 제대로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잘해달라”고 당부했다.권향엽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경남 양산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에서 정 대표의 문 전 대통령 예방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발언을 전했다. 예방은 오전 11시11분께부터 50여분 진행됐다.권 대변인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정 대표에게 “당원과 대의원의 높은 지지를 받고 당선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재명 정부가 국민의 높은 지지를 받고 출범한 것처럼 국민 기대가 높다. 내년 지방선거까지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부·울·경 (지지가) 매우 고무적인데 그런 부분들을 잘하면 TK(대구·경북)도 변화가 있을 수 있겠다”며 “더 관심 갖고 잘해달라”고 당부했다.또 문 전 대통령은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자유, 복지, 경제, 코로나19 때도 우리가 세계에서 10위권 안에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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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