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 문자 좀…” 폭풍 생방송중 돌발행동 기상캐스터, 이유는?

미국의 한 기상캐스터가 생방송 도중 아내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화제가 됐다.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도 있었지만, 방송국 측은 그의 행동을 적극 옹호했다.2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지역 방송국 KTTC의 기상캐스터 닉 잰슨은 지난달 28일 남동부 미네소타와 북부 아이오와 지역의 폭풍 소식을 전하던 중, 잠시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냈다.이 장면은 생방송 화면에 그대로 노출됐고, 잰슨은 곧바로 “죄송하다. 아내에게 문자를 보내야 했다”고 설명한 뒤 예보를 이어갔다.■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당연한 행동”…잰슨의 해명잰슨의 행동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 중 사적인 행동은 부적절하다”며 비판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잰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그는 “나는 내 일과 시청자 여러분의 안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동시에 남편이자 아버지이기도 하다”며 “폭풍 속에서 아내와 아기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잠깐 시간을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