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포스코이앤씨 인명사고 재발에 “엄중 책임 물을 것”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공사 현장에서 4일 또 다시 인명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근본 대책을 주문했다. 경찰은 관계 기관과 함께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포스코이앤씨 현장 62곳을 불시 감독하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5일 밝혔다. 4일 오후 1시 34분경 미얀마 국적 A씨(31)는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 공사 현장에서 심정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A 씨는 지하 18m 지점에 설치된 양수기 펌프가 작동하지 않자 고장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내려갔다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달 28일 포스코이앤씨 경남 함양울산고속도로 의령나들목 공사 현장에서는 60대 노동자가 천공기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 포스코이앤씨 공사 현장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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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