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잘나가는 한국 쌀, 상반기 416t 수출 사상 최대
올 상반기(1∼6월) 일본에 수출된 한국산 쌀의 규모가 총 415.8t으로 1990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1990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한국 쌀의 대일 수출량이 가장 많았던 것은 2012년의 16.4t으로 당시 동일본 대지진 구호물자로 주로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한국 쌀의 일본 수출량은 앞서 가장 많았던 2012년 연간 규모보다 26배 증가한 것”이라고 했다. 일본의 쌀값 폭등세는 꺾였지만 가을 햅쌀이 고가에 형성되며 가격 불안정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하반기(7∼12월)에도 한국 쌀의 일본 수출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닛케이는 일본 내 쌀값이 급등하면서 관세를 부과해도 한국 쌀이 일본 쌀보다 약간 더 낮은 가격인 게 한국 쌀의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한국 쌀에는 kg당 341엔(약 3200원)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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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