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디지털 세상과 정보]AI 시대엔 ‘문제해결-생각하는 힘’이 경쟁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세계가 시끄러운 가운데 또 다른 치열한 국가 간 힘겨루기가 있습니다. 바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과 AI 전문가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입니다. 미국과 중국은 반도체 제재와 기술 이전 금지로 서로를 견제하고, 유럽 각국도 자국 AI 모델 개발에 천문학적 투자를 쏟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최고의 AI 전문가들이 해외로 떠나고 있습니다. 2024년 미국 스탠퍼드대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인구 1만 명당 AI 인재 0.36명이 빠져나가는 AI 인재 순유출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35위로 AI 인재를 지키는 데는 ‘꼴찌’인 셈입니다.● 한국형 AI 개발 시작했지만 부족한 AI 전문가 이러한 위기 속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만의 국가대표 AI 모델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AI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챗GPT 같은 해외 AI 모델의 95% 이상 성능을 가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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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