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후 전성기 송영규…강렬한 연기 주목 받아

배우 송영규(55)는 영화·드라마·연극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한국영화 역대 흥행 2위에 올라 있는 영화 ‘극한직업’(2019)에서 ‘최반장’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조연 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렸다.1970년생인 송영규는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2000년대 중반까지 뮤지컬에 간간히 출연하던 그는 주 무대를 영화·드라마로 옮긴 뒤 차츰 연기력을 인정 받아 역할을 키워갔다.2000년대까진 조단역으로 나왔고 2012년 영화 ‘부러진 화살’, 2013년 ‘소원’, 2014년 ‘끝까지 간다’ 등에서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뒤 조연으로 올라섰다. 이때부터 1년에 드라마를 4~7편 출연할 정도로 인지도를 높였다. ‘추적자’(2012) ‘골든 타임’(2012) ‘구가의 서’(2014) ‘미생’(2014) ‘응답하라1988’(2015) ‘원티드’(2016) ‘보이스’(2017) ‘검법남녀’(2018) ‘스토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