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 바·456원 라면”…대형마트·편의점도 ‘1000원’에 몰린다

치솟는 외식 물가 부담이 가중되면서 저렴한 알뜰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고물가 기조에 하반기 물가상승 전망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소비 심리가 여전히 위축되고 있는데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3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소비자물가지수에서 1월(2.2%) 이후 하락세를 보이면서 5월(1.9%)에 2% 아래로 떨어졌지만 6월(2.2%)에 다시 2%대로 돌아섰다.6월 기준으로 가공식품(+4.6%) 상승률이 2023년 11월(5.1%) 이후 19개월 만에 가장 높은 가운데 외식(+3.1%)과 외식 제외(+3.5%)로 구성되는 개인 서비스의 물가 상승 ‘기여도’(1.13%포인트)가 전체(2.2%)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다. 통계청은 외식물가 상승에 따른 전체 물가상승 가능성을 짚었다.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추이를 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1.2로, 2월(95.2) 이후 3월(93.4), 4월(93.8)까지 소비 심리 개선(100이하 부정적)의 불확실성이 이어졌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