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푸틴 다루기 어려운 사람…휴전 세 번은 될 줄 알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루기 어려운 사람(a tough cookie)’이라고 밝혔다.1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보수 성향 케이블 뉴스채널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몇 개월 새 푸틴 대통령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는지 묻는 말에 이같이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분명 다루기 어려운 사람으로 별로 바뀌지 않았다”며 “하지만 놀랐다. 우리는 여러 차례 좋은 대화를 나눴고, 이 사태(우크라이나 전쟁)를 끝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갑자기 폭탄이 날아들기 시작했다”고 했다.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휴전을 압박하며 새로운 제재를 언급했다. 휴전 협상이 좀처럼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러시아가 50일 안에 휴전하지 않으면 혹독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는데, 지난 28일에는 기한을 10~12일로 앞당겼다.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세 번은 확실히 (휴전이) 합의될 줄 알았다”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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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