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맹 22개국, 하마스 무장해제와 권력포기 성명 이례적 동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를 포함한 아랍 및 무슬림 국가들은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가 무장을 해제하고 권력을 포기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처음으로 발표했다고 CNN 방송이 30일 보도했다. 2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랍 연맹, 유럽연합(EU) 및 기타 17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프랑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유엔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선언문을 지지했다. 이 회의의 목적은 팔레스타인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2국가 해법의 실행을 다루는 것으로 선언문에는 서명국이 앞으로 취해야 할 조치가 명시되어 있다. 선언문에는 “팔레스타인 영토 전체에 걸친 통치, 법 집행 및 보안은 적절한 국제적 지원을 바탕으로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PA)에만 맡겨져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어 “가자 지구에서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위해 하마스는 통치를 종식시키고 무기를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에 넘겨야 한다”고 선언문은 밝혔다. 선언문은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해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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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