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주기별 맞춤형 지원…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박차

전북 익산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익산시는 출산과 보육, 돌봄 지원 등 ‘익산형 육아 지원’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익산시는 출산 전후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아동 친화 도시를 지향하며 저출산·고령화,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우선, 경제적 이유로 출산을 미루는 가정을 위한 지원금이 마련돼 있다. 첫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100만 원, 둘째는 200만 원, 셋째 300만 원, 넷째 500만 원, 다섯째 이상은 최대 10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준다.쌍둥이 등 다태아 출산 때는 최대 3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두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 가정에는 월 10만 원의 지역화폐 ‘다이로움’을 최장 60개월까지 지원한다.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에는 기저귀·분유 구매비와 산모 건강관리비도 지원해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공공 보육 기반 강화와 공교육 질을 높이기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