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지지율 최저인데 “유임” 여론 더 높아…대안 부재론?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가 집권 자민당의 20일 참의원(상원) 선거 패배,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는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총리직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계속 밝히면서 일본 정계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다만 뚜렷한 새 총리 후보군이 보이지 않는데다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낮은 지지율과 별도로 “이시바 총리의 유임을 지지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이로 인해 이시바 총리의 퇴진 여부와 ‘포스트 이시바’ 자리를 둘러싼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이시바 총리의 지지율은 주요 여론조사에서 모두 지난해 10월 집권 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28일 발표된 아시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 조사에서 이시바 내각의 지지율은 모두 29%에 그쳤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조사에서도 32%에 불과했다. 특히 닛케이 조사에서는 올 1월(43%)에서 불과 반 년 만에 9%포인트가 하락했다.닛케이 조사에서 자민당의 지지율은 24%였다. 자민당 지지율은 닛케이가 현행 여론조사 방식을 도입한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