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와 역대급 계약에…삼성 ‘7만전자’ 11개월만에 복귀
삼성전자는 28일 총 22조7648억 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업체는 테슬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공시 발표로 삼성전자 주식은 11개월 만에 7만 원선을 웃돌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7일(현지시간) 차세대 AI6 칩을 삼성전자가 공급하기로 했다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밝혔다. 머스크는 이어 “165억 달러(약22조8000억 원)는 최소 금액일 뿐이다. 실제 생산량은 그보다 몇 배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적었다. 그는 “삼성의 새로운 대규모 텍사스 공장이 테슬라의 차세대 AI6 칩 생산을 전담하게 될 것”이라며 “이것의 전략적 중요성은 과장하기 어렵다”고 했다. 머스크는 이어 삼성은 현재 AI4 칩을 생산하고, 대만 TSMC는 설계가 막 마무리된 AI5 칩을 우선 대만에서, 나중에 미국 애리조나에서 만들 것이라고 했다. 양사의 반도체 납품 계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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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