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스코틀랜드서 ‘골프 순방’…본인 리조트서 라운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자신의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며 방문 일정을 보냈다.26일(현지 시간) A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스코틀랜드 턴베리 소재 ‘트럼프 턴베리 골프 클럽’에서 차남 에릭, 워런 스티븐스 주영 미국 대사와 함께 골프를 쳤다.트럼프 일가 회사가 2014년 인수한 골프 코스로, 트럼프 대통령은 검은색 옷에 ‘USA’가 적힌 흰색 모자를 착용했다.엄격한 보안으로 대중 눈에 띄진 않았지만, 골프 카트를 운전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첫 9홀을 플레이한 뒤 점심 식사를 하고 다시 9홀을 플레이한 것으로 파악된다. 오후 중반께는 평복 차림의 보안 요원들이 떠난 것으로 미뤄 그즈음 일정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같은 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약 160㎞ 떨어진 미국 총영사관 앞에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모였다.시위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스코틀랜드에서 환영받지 못한다며, 지난 5월 미국과 영국이 체결한 무역 합의를 비판했다.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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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