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협상과 관련해 “다음 달 1일까지 부분 끝내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워싱턴DC에서 미 정부 주요 인사와 고위급 협의를 연이어 진행하고 한·미 관세 협상 진전 활동을 집중 전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스코틀랜드 방문을 위해 백악관을 출발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유럽연합(EU)과의 무역 협상 타결 가능성에 대해선 “50대 50”이라고 언급하며 “일부 협상은 서한 발송으로 마무리 하겠다”고 덧붙였다.트럼프 행정부는 현재까지 영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5개국과 관세 문제에서 합의를 마쳤다.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한국, EU, 인도 등 주요 무역 상대국에게는 8월 1일부터 고율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오후 더그 버검 국가에너지위원장을 면담하고, LNG, 발전설비, 희귀광물 등 분야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