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 멈췄던 심장, 다시 뛰었지만”…신생아 치사율 95% ‘이 병’

생후 5일, 심장 수술 도중 6분간 멈췄던 아기의 심장이 기적처럼 다시 뛰기 시작했다. 수개월간 수차례 수술과 치료를 버텨냈지만 아기는 결국 짧은 생을 마감했다.하지만 엄마는 그 슬픔을 품은 채 같은 병으로 힘겨워하는 가족들과의 연대를 선택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따뜻한 손을 건네고 있다.■ 생후 5일, 병마와 싸우다23일 일본 ‘호토세나 뉴스’에 따르면, 신생아 쇼마는 태어난 지 닷새 만에 ‘좌심 저형성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좌심실이 거의 발달하지 않는 심장 기형으로, 생존율이 매우 낮은 병이다.의료진은 곧바로 수술을 진행했지만, 수술 도중 쇼마의 심장이 6분간 멈추는 급박한 상황이 벌어졌다. 의료진은 심폐소생술(CPR)을 통해 가까스로 심장 박동을 되살렸다.이후에도 쇼마는 수차례의 재수술과 입원 치료를 견뎌야 했다. 몸 곳곳에는 관이 연결돼 있었고, 몇 차례 생명이 위태로운 고비도 있었다.쇼마는 생후 35일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잠시나마 형과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