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5만원으로 돌아온 결혼 축의금…“절친 맞나요?” [e글e글]
“가난한 대학원생 시절, 영혼까지 끌어모아 50만 원을 냈다. 그런데 내 결혼식에는 5만 원?” 12년 동안 절친으로 지낸 친구의 축의금 액수를 확인한 A 씨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최근 직장인 온라인커뮤니티 ‘리멤버’에는 ‘12년지기 절친이 축의금 5만원을 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베프 결혼식에 50만원…사진 찍고 가방까지 들어줬는데”글쓴이 A 씨에 따르면 친구 B 씨는 고등학생 때부터 붙어 다닌 절친이었다. 이들은 매일 통화하고 월급날에는 함께 쇼핑하는 사이였다고 한다,글쓴이 A 씨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절친하게 지낸 친구 B 씨와 매일 통화하고, 월급날엔 함께 쇼핑할 만큼 가까운 사이였다고 했다.A 씨보다 3년 먼저 결혼한 B 씨를 위해 A 씨는 대학원생 시절 형편이 넉넉하지 않음에도 축의금 50만 원을 냈다고 했다.A 씨는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50만원 냈다”며 “웨딩촬영도 따라가서 사진 다 찍어주고 결혼식 날도 새벽까지 가서 메이크업부터 가방 순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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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