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전과 3범 돈스파이크 “검거 안됐으면 죽었다”

작곡가 돈스파이크(48·김민수)가 마약 파문 심경을 밝혔다.돈스파이크는 24일 생방송한 JTBC 유튜브 토크쇼 ‘장르만 여의도’에서 “40대 후반 나이인데 리셋된 느낌이다. (마약으로 인해) 평생 해왔던 것들이 다 사라졌다”면서도 “이번 사건으로 얻은 것도 있다. 만약 검거되지 않았다면, 약물을 사용하다 죽었을 거다. 가족 생각도 많이 든다. 아직 나를 보는 게 불편한 분들이 있을텐데, 물의를 일으켜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올해 2월 말 출소했다. 상습 투약이 맞다. 어렸을 때는 주변인 권유와 호기심에 하게 됐다. 처음에는 컨트롤할 수 있고,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망가지려고 시작하는 사람은 없다. 어느 순간 선을 넘어가고 생활이 망가지게 된다. 어느 정도 망가졌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주고 받은 문자를 보면 내가 아닌 것 같다.”당시 방송 활동도 활발했는데, “연출된 부분이 있고 나 자신도 조심하게 된다. 24시간 마약에 취해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쉴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