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집사’의 배우자 특검 출석…남편 소재 묵묵부답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의 배우자 정모 씨가 23일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에 조사를 받으러 출석했다.정 모 씨는 이날 오전 9시30분경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입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김예성 씨 지금 어디 있나. 아내분 조사 이후에 출석할 예정 맞나’, ‘지금 시점에 출석 결심하신 이유 무엇인가’, ‘김예성 씨랑 계속 연락하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은 채 특검 사무실 안으로 들어갔다. 정 씨는 ‘(남편이) 차명법인을 통해 46억원을 챙긴 의혹이 맞는가‘’, ‘태국으로 이동한 것과 관련해 증거 인멸 이야기가 나오는데’ 등의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김예성 씨는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불리며 여러 사업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김 여사와는 2010년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과정에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2~2015년에는 김 여사의 코바나콘텐츠에서 감사를 지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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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