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폭우’ 사망 14명·실종 12명…산청·가평에 피해 몰렸다

16일부터 닷새간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지금까지 총 2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남 산청에서만 8명이 사망했고 6명이 실종됐다.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오전 11시 기준 사망 14명, 실종 1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지역별 인명피해 현황을 보면 경기 오산(1명)·가평(2명), 충남 서산(2명)·당진(1명), 경남 산청(8명) 등에서 14명이 사망했다. 또 광주 북구(2명), 경기 가평(4명), 경남 산청(6명) 등에서는 폭우·산사태로 12명이 실종됐다.이번 호우로 공공시설에서 1920건, 사유 시설은 2234건의 시설 피해가 접수됐다. 도로 침수 730건, 토사 유실 168건, 하천시설 붕괴 401건, 건축물 침수 1853건, 농경지 침수 73건 등이다.현재 산사태 경보는 경기와 충남, 강원, 경남 등 6곳에서, 주의보는 충남, 경남 등 27곳에서 발효 중이다.홍수 경보는 충남, 충북, 광주, 전남, 경북 등 41곳에서, 주의보는 충남 세종, 서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