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방산강국 도약위해 민간 첨단기술로 軍 혁신틀 짜야” [화정 인사이트 ⑪]

글로벌 무대에서 K방산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뛰어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적기 인도, 후속 군수지원 능력 등에 강점을 가진 국산 무기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것.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2020~2024년 세계 무기 수출 시장에서 한국은 2.2%의 점유율로 세계 10위에 올랐다. 최근 미국 CNN방송은 “한국이 미국 동맹국들의 핵심 무기 공급자가 됐다”고 평가했다.하지만 현실에 안주하거나 방심해선 안 될 것이다. 재래식 무기와 소수의 대기업에 편중된 K방산의 호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4대 방산 강국으로 도약하려면 AI(인공지능)와 드론 등 민간 첨단기술을 접목해 무기 개발·양산 체계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이재명 대통령도 8일 제1회 방위산업의 날 토론회에서 혁신 기술을 가진 방산 스타트업(중소기업)의 육성과 참여를 강조한 바 있다.동아일보 부설 화정평화재단·21세기평화연구소(이사장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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