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돌로 눌러둔 쪽지 한 장…길 잃은 母子 살렸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깊은 숲에서 길을 잃은 40대 엄마와 9세 아이가 손으로 쓴 쪽지를 곳곳에 놓아둔 덕에 이틀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북부 캘러베러스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12일 구조팀이 보이스카우트 캠프로 가다 실종됐던 엄마와 아들을 무사히 발견했다고 밝혔다.■ 보이스카우트 캠프 가던 중 깊은 숲에서 실종두 모자는 하루 전날인 11일 오후 1시 30분경 보이스카우트 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새크라멘토 지역에서 차를 몰고 떠났다가 캘리포니아 북부의 울창한 숲에서 길을 잃었다.예정된 시간까지 캠프장에 도착하지 않고 전화도 연결되지 않자, 구조 당국은 즉시 수색에 나섰다.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수색팀은 두 사람의 휴대전화 위치가 마지막으로 잡힌 곳까지 범위를 좁혀 나갔다. ■ 숲에서 발견한 쪽지 따라 수색다음 날 오후 5시 40분경 수색팀은 바닥에 돌멩이로 눌러놓은 쪽지 한 장을 발견했다.쪽지에는 “HELP(도와주세요) 나와 내 아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