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고 있네” “너무 무시” 정은경 청문회도 파행…코로나 수혜주 자료제출 놓고 충돌
“웃기고 있네.”(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무시해도 너무 무시하지 않느냐”(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여야가 18일 열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시작과 동시에 강하게 충돌했다. 야당은 정 후보자의 재산 중 이해충돌 논란을 빚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주식거래 내역 자료를 요청했으나 제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에 여당은 야당이 근거없이 의혹 제기를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 과정에서 여야 간 고성이 오갔다. 야당 간사는 자료제출 문제 등을 두고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에게 항의하며 퇴장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최소한 질병관리청장(직을 수행하던) 당시에 코로나19 수혜주 거래 의혹은 털고 가는 게 저는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했다”며 “수차례 (주식)거래내역 일체를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12월 30일자 하루치만 제출했다. 무슨 거래했는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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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