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각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1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도내 누적 강수량은 청주 231.7㎜, 증평 201㎜, 괴산 173㎜, 진천 152.5 ㎜, 음성 147.5㎜, 충주 98.1㎜, 보은 51.2㎜, 제천 45㎜, 옥천 22㎜, 영동 15.5㎜, 단양 15㎜다.이 기간 도내에서는 수목 전도 12건, 구조물 전도 1건, 도로 침수 31건, 주택 침수 7건, 도로 파손 1건, 지하주차장 침수 8건, 기타 6건 등 모두 66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이날 오전 2시58분께 증평군 증평읍의 한 주택에서 마당이 물에 잠기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같은 날 오전 5시56분께 음성군 음성읍의 한 주택에서는 옹벽이 무너져 200㎏짜리 LPG가스통을 덮쳤다. 이 사고로 소량의 가스가 누출됐으나 긴급 안전조치로 추가 피해는 없었다.이날 오전 8시15분께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의 한 물류창고에서는 낙뢰로 인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