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침수예보 발령…증산교 하부도로 1곳·하천 29곳 통제

서울시가 17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전 부서를 대상으로 재해우려지역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20㎜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며, 18일부터 19일까지 30~80㎜의 강수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30~50㎜ 강수가 집중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은 종로구로 누적 강수량이 112.4㎜를 기록했으며, 동작구가 45.5㎜로 가장 적었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성북구에서 37㎜로 관측됐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전날(16일) 오후 4시30분을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시 본청 355명, 자치구 3110명 등 총 3465명의 대응 인력을 투입했다. 이날 오전 6시43분에는 성북구에 침수예보가 발령돼 동행파트너 인력이 긴급 출동하기도 했다. 빗물 저류를 위해 서울대공원 등 12개소 호수·연못에는 총 64만1234톤의 빗물그릇이 준비됐으며, 시는 1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