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니면 못 먹는 걸로 승부”…식품업계 ‘제철코어’ 열풍

식음료업계가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상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날씨가 급변하고 계절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특정 계절과 시기가 아니면 못 먹는 것’을 찾는 ‘제철코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다. 제철코어는 제철이라는 단어에 ‘핵심’을 뜻하는 영단어 ‘코어’를 합친 신조어로 특정 계절에 즐길 수 있는 음식이나 경험을 즐기는 흐름을 가리킨다.16일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제철음식’ 키워드 검색량 지수(일일 최대 100 기준)를 분석한 결과 2020년 1월 1일 15에서 2025년 6월 30일 54로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제철음식 검색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2024년 10월 6일에는 95까지 치솟기도 했다.식음료 업계는 제철코어 인기에 맞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기획으로 소비자 관심을 끌고 있다. 제철 제품을 위해 해외 현지에서 제철을 맞은 과일을 직접 공수하거나 국내 농가와 사전 계약 재배를 통해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