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삼부토건 전현 임원 영장에 ‘자본시장법 위반’ 적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전현직 경영진 4명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7일 결정된다. 특검이 이들의 신병을 확보할 경우 주가조작 의혹과 김건희 여사의 연관 여부를 밝히기 위한 수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전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삼부토건 이일준 회장, 조성옥 전 회장, 이기훈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 이응근 전 대표 등 4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은 이들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진행할 능력이나 의사가 없는데도 2023년 5월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 전후 재건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했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특검은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에 대한 1차 조사를 마무리한 상황이다. 이들의 신병을 확보할 경우 김 여사와 김 여사의 계좌를 관리해 온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의 관련성을 캐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