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양극화 심화…위례 무순위 1채에 7만명, 지방은 ‘미달’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4일 진행된 서울 송파구 위례리슈빌 무순위 청약이 1대 7만4051 경쟁률을 보였다. 불법 행위로 청약이 해지된 전용105.46㎡ 1채에 7만 명이 넘게 몰린 것이다. 분양가는 9억2458만 원으로 6·27 대출 규제를 적용받아 4억 원 가량 현금을 보유해야 한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실거래가가 분양가가 10억 원 가까이 낮아 시세차익이 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주택담보대출 상한선을 6억 원으로 정한 6·27 대출 규제로 청약 시장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현상이 청약시장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11일 마무리된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무순위 청약에서도 4채에 22만4693명이 몰리며 5만6000대1 경쟁률이 나오는 등 경쟁이 치열했다. 전용 59㎡ 분양가도 10억 원 이상으로 책정돼 5억 원 가량 현금이 있어야 하지만 4만6425명이 지원할 정도다.반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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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