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배우의 한지일의 근황 고백 “우울증 정말 무서운 병”

정통 미남 배우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한지일(77)이 최근 우울증 증세를 호소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한지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우울증은 정말 무서운 병이다”라며 “제주도에 다녀온 이후부터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핸드폰도 꺼뒀다. 모두가 귀찮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이어 “2주간 잡혀 있던 약속들을 모두 취소하고 집에만 있었다”며 “하루 24시간이 다 지나지 않은 기분, 내가 언제 우울증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지인 덕분에 웃을 수 있었다…감사하다”다행히 최근에는 지인의 위로로 안정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어제 오후 7시경 찾아온 아우 덕분에 웃을 수 있었다. 어제와 오늘의 내 모습이 너무 다르다”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티셔츠 차림의 한지일이 손하트를 그리며 옅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다소 수척한 모습이지만 웃음을 되찾으려는 의지가 엿보였다.■ 1970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