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카라열도서 약 3주 간 지진 2000회 넘게 발생…폭우 우려까지

일본 도카라(吐噶喇) 열도에서 약 3주 간 소규모 지진이 2000회나 넘게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공영 NHK에 따르면 도카라 열도의 섬 아쿠세키지마(悪石島) 등이 있는 가고시마(鹿児島)현 도시마무라(十島村)에서 지난 6월 21일부터 14일 오전 5시 기준 총 2002번의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흔들림을 진도0·진도1·진도2·진도3·진도4·진도5약·진도5강·진도6약·진도6강·진도7 등 10단계로 나누고 있다. 계측진도계로 자동 측정해 발표한다. 진도 0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지난 6일에는 규모 4.9, 규모 5.5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모두 진도 5강의 흔들림이 발생했다. 지난 7일에도 규모 5.1 지진으로 진도 5약 흔들림이 관측됐다.진도 5강은 지지할 것이 없으면 걷기 어려울 정도의 흔들림이다. 선반에 있던 식기류, 책이 떨어지는 일이 많다. 고정되지 않은 가구가 쓰러질 정도의 흔들림이다. 도카라열도에서는 2021년 12월 진도 1 이상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