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돌봄 공백 화재’ 아동 사망에 대한 성명 발표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최근 돌봄 공백 화재로 인한 연이은 아동 사망에 대해 성명을 내며 실질적인 대안 마련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구조적 원인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초록우산은 13일 성명을 통해 “연이어 발생한 사고를 단순한 불의의 사고나 가정 내부의 문제로만 다뤄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이어 “사고 직후 정부가 엄중한 인식을 보여주며, 범정부 차원의 대책 수립에 나선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비극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적극적 논의와 조치가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성명서에서 초록우산은 ▲돌봄서비스의 접근성 제고 ▲돌봄 공백 반복 발생의 구조적 원인 해소를 언급했다. 초록우산은 “돌봄이 필요한 순간, 아이들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는 안 된다”며 “어느 지역에서 살건, 심야나 주말이건 기다림 없이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인력, 체계를 국가 주도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취약계층 가정은 화재 등 안전에 취약한 최저 주거 기준 이하의 환경에서 살아가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