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원도심 공동화 막아 도시 경쟁력 높일 것”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63)은 11일 구청 집무실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하며 “민선 8기의 여정도 어느덧 마지막 해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구청장은 ‘누구나 살고 싶은 중구’를 목표로 민선 8기를 시작했고, 지난 3년간 괄목할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시의 성장 동력인 신규 사업에 쓰일 국가 예산을 많이 따온 것은 김 구청장 본인이 꼽는 최고의 자랑거리다. 김 구청장은 “광역시 내 자치구인데도 서울사무소를 개설해 중앙정부, 국회, 시청을 찾아다니면서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고, 역대 최초로 본예산 5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 행정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원전 인근 지역의 불평등한 지원제도 개선에도 앞장섰다. 그 결과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이어져 중구는 매년 10억 원의 원전지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향후 새울원전 3·4호기 완공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