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서 물놀이하다 실종된 20대 4명 모두 주검으로

충남 금산군 금강 상류지역에서 물놀이하던 20대 5명 중 4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9일 발생했다. 실종된 4명 중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나머지 2명은 여전히 찾고 있다.이날 소방청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19분경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금강 상류 지역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5명 중 4명이 실종됐다. 이들은 모두 친구 사이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고를 겪지 않은 1명은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친구 4명이 사라졌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경찰 등과 함께 실종자 수색을 위해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다만 실종자 2명은 각각 오후 8시 46분과 오후 9시 4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청 대변인실은 “현재까지 소방, 경찰, 군청, 의용소방대 등 102명을 동원해 나머지 실종자를 찾고 있다”며 “구조견과 헬기 등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