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李대통령 형사재판 속개하는 ‘독재방지특별법’ 만들 것”

[서울=뉴시스] 정윤아 우지은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9일 “더불어민주당의 내란특별법에 맞서 가칭 독재방지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해당 법안에는 ▲대통령의 보은성 사면과 복권 제한 ▲특검의 무제한 수사 금지 ▲임기보장 공공기관장에 대한 사퇴 압박 금지 ▲불법대북송금 등 대북 제재위반 배출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차단 ▲진행 중인 대통령의 형사재판 모두 속행 등의 내용이 담긴다.송 비대위원장은 “이러한 내용을 의원님들과 상의하고 공청회 세미나를 통해 법안을 제출하려 한다”며 “22대 국회에서 실패하면 23대 국회에서라도 꼭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인적 쇄신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오고가는데 의원님들의 뜻을 존중한다”면서도 “하지만 청산도 우리가 우리 손으로 하는 것이고 정치특검의 힘을 빌려서 하면 안 된다. 우리끼리 다투고 싸우고 있을 시간이 없다”고 했다.송 비대위원장은 “이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