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간 김동연 “야당탄압? 어불성설…김건희家 군민 탄압”
“야당탄압이 아닙니다. 김건희 일가가 양평군민을 탄압한 겁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일 오후 양평군 청계리 ‘서울~양평 고속도로’ 현장을 찾아 “(특검에 의해) 출국 금지된 어떤 야당 인사는 야당탄압이라고 얘기한다. 어불성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지사가 찾은 곳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의 종점이다. 2023년 10월, 국감을 나흘 앞두고 노선변경 논란이 불거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현장을 찾은 뒤 김 지사는 1년 8개월 만에 다시 방문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주민 갈등 등을 우려해 양평 방문을 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김 지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과거에 ‘선거는 패밀리비즈니스’라고 했다”라며 “김건희 일가의 탐욕을 위해 권력을 도구로 활용한 정황이 너무나 명백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검은 ‘누가(Who)’ ‘왜(Why)’ ‘어떻게(How)’ 이런 일을 만들어 지난 3년을 허송세월하게 했는지, 양평군민과 경기도민에게 피해를 줬는지 밝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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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