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이 국방비 등 백악관 요구 거부…협상 교착 빠져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국과 일본에 보낸 상호관세 서한을 순서상 가장 먼저 올린 이유를 두고 한·일 정부와 미국 정부 간 무역 협상이 상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일각에선 미국 정부와 한·일 정부 간 협상이 교착상태 빠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 계정인 트루스소셜에 14개국에 보낸 상호관세 관련 무역 서한을 올렸다. 이중 일본에 보낸 서한을 가장 먼저 올렸고 이어 한국을 그다음에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서한을 받은 14개국의 상호관세율을 보면 한국·일본·말레이시아·카자흐스탄·튀지니는 25%, 남아프리카공화국·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30%, 인도네시아 32%, 방글라데시·세르비아 35%, 태국·캄보디아 36%, 라오스·미얀마가 40%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한 한국에 보낸 서한에는 “우리의 관계는 유감스럽게도 상호주의와 거리가 멀었다”며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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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