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독병원 등 8곳 ‘응급환자 이송 체계’ 참여

전북도 소방본부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 체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참여 병원을 기존 24곳에서 32곳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 체계는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중증도(Pre-KTAS)와 주요 증상을 119스마트시스템에 입력하면, 참여 병원들이 실시간으로 이 정보를 받아 환자 수용 가능 여부를 회신하는 시스템이다. 유선 전화로 일일이 문의하던 기존 방식보다 신속하게 응급환자를 적절한 병원에 이송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과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1월부터 본격 도입됐다. 새롭게 참여하는 병원은 자인플러스병원, 전주기독병원, 수사랑병원, 누가병원, 한국병원, 믿음병원, 석정웰파크병원, 남원병원 등 8곳으로, 모두 병원급 이상의 진료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 도입 결과, 지난해 상반기(1∼6월) 기준 19분 35초였던 병원 이송 평균 소요 시간이 18분 55초로 41초 줄었다. 전북도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병원 응답률과 이송 실적을 지속적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