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칠갑산터널서 차량 전복후 화재, 2명 사망

충남 청양군 한 터널에서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고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7일 청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2분경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 터널을 달리던 승용차가 터널 벽을 들이받고 전복된 뒤 화재가 발생했다.목격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8대와 소방 인력 24명을 투입해 오후 6시 48분경 불을 껐다.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A 씨가 중상을 입었다. 조수석과 뒷좌석에 각각 타고 있던 40대 B 씨와 60대 C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했다.사고 수습의 여파로 1시간가량 도로가 통제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