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드론 수백대 발진한 러시아 공군기지 타격…“폭탄 저장고·항공기 명중”

우크라이나는 5일 자국에 드론 수백 대를 발진한 러시아 서부 보로네즈에 있는 공군기지를 공격했다고 AP와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이날 보로네즈주 보리소글렙스크 공군기지를 타격했으며 여기에는 Su-34, Su-35S, Su-30SM 전투기들이 주둔한다고 발표했다. 총참모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공습으로 활공폭탄을 보관하는 무기고와 훈련기, 여타 군용기를 파괴했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군 공중공격은 러시아 본토 내 공군기지를 타격해 전투능력을 약화시키고 전략적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역량을 과시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지난달에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본토의 여러 공군기지를 드론으로 기습 공격해 전투기 40여대를 무력화했다고 주장했다.앞서 러시아는 밤새 드론과 기만용 드론 322대로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격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중 157대를 격추하고 135대를 전자 교란해 떨어트렸다고 전했다.러시아 공습의 주요 표적은 우크라이나 서부 흐멜니츠키 지역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