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R 인사이트]생성형 AI가 직원들을 지루하게 만든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업무 환경에 혁신을 가져오면서 전문가들이 더 짧은 시간 안에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성과 평가서 초안 작성,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마케팅 이메일 작성 등 다양한 업무에서 인간과 생성형 AI의 협업은 업무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종종 더 뛰어난 결과물을 낳는다. 그러나 중국 저장대 연구진은 이런 이점 뒤에 예상치 못한 대가가 숨어 있다고 말한다. 생성형 AI와의 협업이 단기적으로 업무 성과를 높여주지만 AI의 도움 없이 수행해야 하는 다른 과업에서는 직원들의 내재적 동기를 떨어뜨리고 지루함을 느끼게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저장대 연구진은 350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네 건의 연구에서 인간과 생성형 AI가 일반적인 업무를 함께 수행할 때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를 살펴봤다. 참가자들은 페이스북 게시물 작성,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이메일 초안 작성 등 실제 직무와 유사한 과제를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거나 받지 않은 상태에서 수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