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과 7차 관세 협상도 성과 없자… 트럼프 “매우 버릇없다” 직격
“그들(일본)은 매우 버릇이 없다(very spoile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에도 또 한 번 일본을 콕 집어 거론하며 무역협상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린 일본에 자동차를 거의 수출하지 못한다”고 직격했고, 지난달 30일엔 일본이 민감해 하는 쌀 수입 문제까지 언급했다. 수개월째 7차례의 무역협상을 진행했음에도 뚜렷한 성과가 없자 연일 일본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동시에 다른 국가에도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고 빠른 무역 합의를 이루는 게 좋을 것이란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는 해석도 제기된다.● 트럼프, 日과의 협상 교착에 불만 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8일 종료되는 상호관세 유예를 연장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대부분은 우린 하나의 숫자를 정해서 아주 간단하게 그들(무역 상대국)에게 멋진 서신을 보낼 것”이라며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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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