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서울대에서 산불, 사태, 숲길(임도), 목재수확 등 산림 재해 관리와 목재 생산 분야의 신기술을 공유하는 ‘한국산림공학회 국제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효율적인 산림 재해 관리와 목재 생산을 위한 혁신 산림 공학 기술을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렸다. 튀르키예, 이탈리아, 스웨덴, 미국, 일본 등 국내외 산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혁신 기술, 드론 라이다(LiDAR) 등을 활용한 정밀임업 기술 등을 공유했다.특히, 갈수록 길어지고 커지는 산림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대응법이 논의됐다. 산불, 사태, 병충해 같은 재난을 예방하고 발생 시 빠른 시간에 복구하기 위한 임도의 중요성에 대한 각국의 의견이 쏟아졌다.임도는 산불을 끄는 인력이나 장비가 빠르게 현장에 투입되고 밤에도 불을 끌 수 있는 수단으로 꼽힌다. 연기나 기상 여건 때문에 산불 진화 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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