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왕’ 꿈꾸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중심 중동 질서 ‘새판 짜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별명은 ‘비비 킹’이다. 비비(Bibi)라는 애칭에 왕(King)이라는 칭호가 붙었다. 오랜 기간 권좌에 앉아 있는, 이스라엘 역사상 최장수 총리이기 때문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1996년 만 46세 나이로 이스라엘 최연소 총리가 됐으며 1999년까지 재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어 2009년부터 2021년까지 두 번째로 총리직을 수행했다. 그리고 2019년 7월 19일(이하 현지 시간)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다비드 벤구리온 총리가 보유해온 기존 최장수 재임 기록(4875일)을 깨고 역대 최장수 총리가 됐다. 이후 2022년 세 번째로 정권을 잡아 지금까지 통치하고 있다. 네타냐후가 전면전 불사한 이유네타냐후 총리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고대 이스라엘 왕국의 제2대 국왕 다윗이다. 구약성서에 따르면 다윗왕은 목동 시절 적국 블레셋의 거인 장군 골리앗을 돌팔매로 쓰러뜨렸다. 이스라엘이 2017년 배치한 중장거리지대공미사일 이름을 ‘다윗의 돌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