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침체 속 생산조정… 고부가 제품 수출 앞장
동국제강은 철강 불황기 극복을 위해 생산 조정과 고부가 프리미엄 제품 개발 및 수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동국제강은 7월부터 약 한 달간 인천공장 전체 공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철강 공급 과잉 시장 속에서 건설 경기 악화로 인한 수요 침체가 2년 이상 이어지고 있고 산업용 전기료 할증과 철 스크랩 등 원료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더해졌기 때문이다.이번 결정으로 약 20만 t의 공급량 감소가 예상된다. 동국제강은 6월까지 50%대 가동을 유지한 후 7월 중 중단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공급망 안정 및 전방 산업과의 상생을 위해 사전 계약된 물량은 보유 재고를 활용해 차질 없이 공급할 방침이다.동국제강은 8월까지 시장 상황 변화를 지켜보고 만약 공급 과잉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중단 기간 연장도 검토하기로 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6월 업계 최초 ‘야간 조업’으로 공장 가동률을 60%까지 줄였고 올해 초 50% 수준까지 추가로 낮춘 바 있다.공장 가동 중단과 동시에 고부가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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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