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의정갈등, 대화로 잘 끝내고 싶어… 의대 교육 정상화가 필수요건”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본보와 인터뷰를 갖고 “소통을 강화해 민주적인 전공의 집단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의료계의 힘을 하나로 모아 의정 갈등을 잘 끝내고 싶다”고 밝혔다. 내부 의견 수렴과 새 정부와의 전향적인 대화를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의정 갈등을 조속히 해결하고 싶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한 위원장의 강점으로는 ‘원만한 내부 소통 능력’이 꼽힌다. 의료계에선 한 위원장이 초강경파였던 전임 위원장과 달리 소통과 대화에 방점을 둔 만큼 전공의들 사이에서는 1년 5개월간 교착 상태에 놓인 의정 갈등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한 위원장은 김동건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 김은식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표와 함께 본보와 인터뷰(6월 24일자 A10면)를 갖고 의정 갈등 1년 5개월 동안 강경 투쟁을 이끌었던 전임 대전협 지도부의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새 정부와의 의정 갈등 종식을 위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