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판매 이커머스 업체 ‘머스트잇’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했다. 디올, 까르띠에, 티파니앤코 등 명품 업체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몰에 이어 명품 플랫폼에서도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하면서 명품 고객을 조직적으로 노린 범죄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머스트잇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알렸다. 공지에서 머스트잇은 “2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통해 개인정보 침해 정황을 통보받았다”며 “시스템상 설계 오류 때문”이라고 했다. 머스트잇에 따르면 지난달 6∼14일과 이달 9일 두 차례에 걸쳐 특정 경로를 통한 대량의 비정상 접근 시도가 감지됐다.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회원번호, 아이디, 가입일, 이름, 생년월일, 성별, 휴대전화 번호, e메일, 주소 등 최대 9개 종류였으며 탈퇴 회원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머스트잇 측은 “사고 인지 즉시 취약점을 차단하고 보안 조치를 완료했다”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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