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나토 ‘GDP 5% 국방비’에…“美, 우리에게도 유사한 주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조선업 분야 협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귀국 브리핑을 하던 중 이같이 말했다. 위 실장은 중동 정세 불안 때문에 불참한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24, 25일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위 실장은 이날 질의응답 과정에서 “만찬장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잠깐 대화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조선업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걸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잠깐 서서 이야기한 것이지만 한두 마디를 해도 조선업에 관심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 부연했다. 위 실장은 마크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의 면담에서 한미 정상회담 논의에 구체적인 진전이 있었는지 묻자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한미 정상회담을 조금 빨리 추진하자는 것에 대해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 시점이 나오진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