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민석 청문보고서 채택 안되면 본회의 직권상정해 표결”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오는 30일 또는 내달 3~4일 중 본회의를 열어 단독 처리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에서 (청문회를) 보이콧해서 자동 산회됐다”며 “합의가 어려우면 인준 표결 수순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29일이 지나면 직권으로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다”며 “30일 또는 7월 3, 4일 정도에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김 대변인은 “야당에서 역대 후보자를 인준해주지 않은 사례가 없다”며 “한덕수 전 총리도 부적격 인사임에도 불구하고 당론으로 (인준을) 해줬다. 새 정부에 기회를 줘야한다는 차원에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제 청문회를 7시간 동안 파행시킨 태도는 발목잡기를 넘어 대선 불복”이라고 비판했다.‘김 후보자가 현금 6억 원을 장롱에 쌓아놓고 있었다’는 취지로 언급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고발 검토 중인 것과 관련해서는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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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