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방문객 줄어든 테마파크, 중장년 공략 나서[유통팀의 비즈워치]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 장소의 대명사인 테마파크에 초등학교 단체 방문객이 올해 들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삼성물산 에버랜드에 따르면 올해 1∼5월 에버랜드를 찾은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방문객 수는 2만300명으로, 지난해 6만2900명에서 68% 감소했습니다. 이는 2023년 6만4700명 대비로도 69% 감소한 것입니다. 현장체험학습 방문객뿐 아니라 유아, 초등생 동반 가족 고객들도 40% 이상 줄었다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저출생 심화로 인한 초등학생 감소를 원인으로 꼽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중학교 1학년인 2012년생 인구는 48만4550명인데 초등학교 1학년인 2018년생은 32만6822명으로 30% 가까이 적습니다. 속초 체험학습 사고도 원인 중 하나입니다. 2022년 11월 강원 속초시 노학동 한 테마파크 주차장에서 10대 학생이 버스에 치여 숨졌는데, 올해 2월 재판부가 이 사건에서 인솔 교사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금고 6개월,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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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