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리 알려줘 감사”… 이란, 미군기지 공격 ‘약속대련’
미국이 21일(미 동부시간 기준) B-2 스텔스 폭격기로 이란 핵 시설을 공습한 지 72시간 만인 24일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에 들어갔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두 나라의 휴전을 전격 선언했다. 같은 날 이란은 보복 조치로 카타르의 미군기지를 공습했지만 이를 미국, 카타르에 사전 통보해 사실상 ‘보여주기식 보복 조치’임을 강조했다. 미군이 인명 피해를 입지 않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오히려 “이란에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이란은 보복 공격 직후 미국이 제안한 이스라엘과의 휴전을 받아들이며 신속히 외교 모드로 전환했다.● 이란 “가장 큰 미군기지 공격”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은 “미국이 21일 이란 핵 시설 3곳을 공격한 데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23일 밤 카타르에 있는 미군기지에 강력한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승리의 약속’이란 작전명으로 카타르에 있는 알우데이드 미 공군기지를 공격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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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