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수성구 신청사, 대구 랜드마크 될 것”

“수성구 신청사는 역사와 철학을 담은 창의적인 건축물이 될 것입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3일 집무실에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를 갖고 “내년부터 신청사 건립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건축 설계에 앞서 가이드라인을 만들기 위한 연구용역을 먼저 실시할 계획”이라며 “핵심 내용들은 전문가 및 직원들과 여러 토론을 거쳐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평소 건축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도시의 유일성과 정체성을 공공건축물로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행정 철학 가운데 하나다. 그는 “수성구 신청사는 도시 명소화를 위한 랜드마크적 디자인을 가장 우선으로 할 것”이라며 “특히 기후변화 시대, 지속 가능한 공공건축 비전도 제시하는 방향도 고민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신재생 및 제로 에너지 빌딩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으로 근무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업무공간을 확보하고, 보행자 동선뿐만 아니라 이용자 편의성도 고려할 계획”이라며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